Moscow Symphony Orchestra 6.25 전쟁 60주년을 맞아 다시 들어보고 싶은 전쟁 서사시 "1812년 서곡". 나폴레온의 60만 프랑스 대군이 러시아를 침공하여 모스크바로 진격하나 모스크바를 불태우고 비워준 러시아군의 초토화작전에 휘말려 대패한다. 시베리아의 맹추위와 기아, 게릴라에 시달리며 겨우 3만명만 살아 남는다. 톨스토이의《전쟁과 평화》에 잘 묘사된 근대 전쟁사상 유례없는 대 격전.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으로 생생하게 재현된 전쟁 그리고 승리를 짚어본다. ![]() 1812 Overture, performed with Canon and rifles, in front of Bath's Royal Crescent, c. 1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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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5 02:15
전쟁음악의 백미 -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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