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y We Were... 그 시절의 우리들은...

by 김우식 posted Jun 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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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We Were .... Barbra Streisand

 

Memories..
추억은..

Light the corners of my mind.
내 마음 구석구석에 빛을 비춰요.

Misty watercolor memories..
안개 자욱한 수채화 같은 추억..

Of the way we were..
그 시절 우리들의 추억..

Scattered pictures
흐트러진 사진들에는

Of the smiles we left behind..
우리들이 남겨둔 미소가..

Smiles we gave to one another..
둘이서 나누었던 미소가..

For the way we were..
그 시절 우리들을 위한 미소가..

Can it be that it was all so simple then.
그 시절은 모든 것들이 이처럼 단순했던 것일까요.

Or has time rewritten every line .
혹은 시간이 한줄 한줄을 고쳐 써 버린 것일까요.

If we had the chance to do it all again ,
만일 다시 한번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Tell me - would we?
내게 말해줘요, 우리들 다시 시작할래요?

Could we?
우리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



Memories..
추억은..

May be beautiful and yet
아름다울지도 모르지만

What`s too painful to remember.
다시 떠올리기엔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것.

We simply choose to forget.
그래서 그냥 우리는 잊는 쪽을 선택하고 마는 것.

So it is the laughter
그러니까, 그 웃음소리를

We will remember
우리는 떠올리고 말지요.

Whenever we remember
그랬었구나...하며 떠올릴 때마다

The way we were..
그 시절의 우리들은..

The way we were..
그 시절의 우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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