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살롱 > 음악살롱
 
조회 수 886 추천 수 16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The Way We Were .... Barbra Streisand

 

Memories..
추억은..

Light the corners of my mind.
내 마음 구석구석에 빛을 비춰요.

Misty watercolor memories..
안개 자욱한 수채화 같은 추억..

Of the way we were..
그 시절 우리들의 추억..

Scattered pictures
흐트러진 사진들에는

Of the smiles we left behind..
우리들이 남겨둔 미소가..

Smiles we gave to one another..
둘이서 나누었던 미소가..

For the way we were..
그 시절 우리들을 위한 미소가..

Can it be that it was all so simple then.
그 시절은 모든 것들이 이처럼 단순했던 것일까요.

Or has time rewritten every line .
혹은 시간이 한줄 한줄을 고쳐 써 버린 것일까요.

If we had the chance to do it all again ,
만일 다시 한번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Tell me - would we?
내게 말해줘요, 우리들 다시 시작할래요?

Could we?
우리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



Memories..
추억은..

May be beautiful and yet
아름다울지도 모르지만

What`s too painful to remember.
다시 떠올리기엔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것.

We simply choose to forget.
그래서 그냥 우리는 잊는 쪽을 선택하고 마는 것.

So it is the laughter
그러니까, 그 웃음소리를

We will remember
우리는 떠올리고 말지요.

Whenever we remember
그랬었구나...하며 떠올릴 때마다

The way we were..
그 시절의 우리들은..

The way we were..
그 시절의 우리들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92 (갈라콘서트) 푸치니 - '라 보엠' 中 '이제 미미는 돌아오지 않아' / 파바로티 & 도밍고 허영옥 2010.07.04 835
1691 김치캣 ㅡ 검은 상처의 부루스 김영원 2010.07.03 923
1690 비의 탱고 명남진 2010.07.03 757
1689 Mein Vater war ein Wandersmann / 내 아버지는 방랑자였네 이희복 2010.07.02 713
1688 내 양말 빵꾸났네~ 1 한구름 2010.07.01 10085
1687 (음악뒤안길) '베토벤의 머리카락' 허영옥 2010.07.01 694
1686 원전(原典) 연주 //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이태식 2010.06.30 834
1685 ~ 비오는날 듣기좋은 Jazz ~ 김정섭 2010.06.30 712
1684 여름날의 합창 (Summerchor : 일명 '허밍 코러스') - James Last Orchestra 조동암 2010.06.29 732
1683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사이클 <31> 1 김혜숙 2010.06.29 792
» The Way We Were... 그 시절의 우리들은... 김우식 2010.06.28 886
1681 토셀리의 세레나데 (Toselli Enrico / Serenade ) 이웅진 2010.06.28 897
1680 슈만의 '시인의 사랑' 중 제10곡 1 일 마레 2010.06.27 780
1679 요즘 즐겨듣는 음악 홍순진 2010.06.27 3749
1678 다시보는......영화 [ Last Concert ] 의 명장면과 음악 이태옥 2010.06.26 820
1677 Panis Angelicus (생명의 양식) - Andrea Bocelli, 정명훈 지휘 김영원 2010.06.26 2921
1676 월드컵 응원가 모음 안장훈 2010.06.25 903
1675 정경화 바이올린 연주곡 모음 `85년 앨범 [Con Amour] 명남진 2010.06.25 869
1674 전쟁음악의 백미 -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 (동영상) 이희복 2010.06.25 845
1673 유익종의 노래 모음과 동영상 한구름 2010.06.24 840
Board Pagination Prev 1 ...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244 Next
/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