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 For Elise (Beethoven) _ Wolf Hoffmann
 
재즈 블루스와 클래식의 만남

1971년 독일서 만들어진 헤비메탈 밴드 Accept의 기타리스트로서 
클래식에 조예와 관심이 깊었던 울프 호프만의 솔로 클래식컬 앨범~ 
 
우리 귀에 익은 '엘리제를 위하여'란 곡을 색다르게 블르스 풍으로 편곡한 
Blues For Elise 란 곡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 넘은 Wolf Hoffmann의 
천재적인 편곡과 연주 기법은 혀를 찰 정도로 기가 막힌 곡입니다.
클래식 원곡과 비교 해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베토벤이 엘리제와 블루스를...??

위 음악을 스크랩해 온 어느 카페의 댓글에 있던 표현이 재미있어서 옮겼습니다.
"야시시한 조명 아래서 청순한 여인 엘리제와 블루스를 추는 끈적끈적한 베토벤..."
정통 피아노곡을 재즈블루스로 편곡하여 들어보는 묘미를 자유롭고 거칠 것 없는
이런 상상력으로 펼쳐보는 즐거움이 자못 그럴듯하지 않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