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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ldi luis otavio santos( violin) la petite bande sigiswald kuijken (leader)
2 악장
나른한 여름의 풍경을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이군요. 불쾌지수도 높구요. 하는일도 없는데...공연히 피곤하기도 하네요.
여름의 2악장을 시대악기로 감상해 보세요. 또 다른 색다른 느낌이 납니다. 그래도 많이 편안하고 부드러워서 좋아요. 악기소리가 나를 압도하지 않아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들으셔도 좋으실것 같아요.
지루해지기 쉬운 시간.. 잠시만이라도 음악으로. 여유를 가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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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5 00:12
원전연주로 듣는 비발디의 '여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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