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살롱 > 음악살롱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추억의 영화음악을 찾아서 <3>



High Noon의 주제가 "Do Not Forsake Me, Oh My Darlin'"


Tex Ritter의 "Do Not Forsake Me, Oh My Darlin'" (영화 soundtrack version)


Do not forsake me, Oh my darlin' On this, our weddin' day. Do not forsake me, Oh my darlin' Wait, Wait Along. The noon day train will bring Frank Miller. If I'm a man, I must be brave And I must face a man Who hates me Or lie a coward, a craven coward or lie a coward in my grave. Oh, to be torn betwixt love and duty. Suposin' I lose my fair-haired beauty. Look at that big hand move along nearin' high noon. He made a vow while in state prison. Vowed it would be my life or his'n. I'm not afraid of death but oh what will I do if you leave me? Do not forsake me, Oh my darlin'. You made that promise when we wed. Do not forsake me, Oh my darlin'. Although you're grieving, I can't be leavin', until I shoot Frank Miller dead. Wait along, wait along, Wait along, wait along, Wait along, Wait along, Wait along.


1952년에 개봉된 Zimmerman감독의 영화 "High Noon"은 우리 고교시절에 본 서부영화중 아주 깊게 우리를 감동시킨 영화이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에서 이미 우리의 마음을 빼았어 갔었던 게리 쿠퍼의 묵직한 연기를 잊을수가 없고 앳띈 아내 그레이스 켈리를 기억 한다. 이 주제가는 "The Ballad of High Noon"이라고도 불리우며 영화의 opening에서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영화의 이야기를 알려준다. Dimitri Tiomkin이 작곡하였고 Ned Washington이 작사하였다. 그당시 인기절정의 country singer였으며 배우였던 Tex Ritter가 부른것이 영화에서 쓰여졋다. 이곡은 그해 아카데미의 original song 수상곡이였으며, 영화음악에서 주제가의 역활이 크다는 것을 인식 시켜준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 霧 城 ~



  • ?
    이태식 2010.08.19 15:45
    지난번 2회째 'As Time Goes by' 노래가 나온 영화 'Casablanca'도 그렇지만
    게리 쿠퍼 주연의 'High Noon'도 아마 열댓번은 봤을 정도로 깊은 인상의 추억 메뉴이지요.
    '카사블랑카'의 험프리 보거트, '하이눈'의 게리 쿠퍼 같은 개성과 카리스마를 갖춘 명우가 요즘도 있는지?
    그리고 이처럼 가슴 절절하게 울리며 공감을 열어주는 멋진 주제음악의 영화들이 요즘도 더러 있는지?
    블럭버스터나 3D등 스케일이나 기술적인 측면에선 많이 발전되었다 해도 옛 영화보단 감동이 덜 함은 세대의 격차런가??!!
  • ?
    김창현 2010.08.19 21:27
    그렇지 않아도 제 가을여행 일정이 9월3일 Casablanca에서 하루 자게되어 있어서 열공 중이었습니다.
    영화는 몽땅 헐리우드 세트서 찍은거네요. 마지막 공항장면도 모형비행기 놓고.

    You must remember this
    이것만은 꼭 기억 하세요
    A kiss is still a kiss, a sigh is just a sigh.
    키스는 키스이고 한숨은 한숨일뿐
    The fundamental things apply as time goes by
    진실한 감정도 세월이 가면 날아가버린다오.

    무성이 올린 이노래나 싫컨 듣고가서 하산 모스크나 하루종일 처다보고 와야겠습니다.

    High Noon 주제가는 주당 김직현선생 18번이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12 더운 여름날을 보내며 6 한구름 2010.08.12 23314
3111 Home on the Range (언덕위의 집) 김우식 2010.08.12 924
3110 차이코프스키 - '1812년 장엄서곡' <합창 버젼> 허영옥 2010.08.12 728
3109 추억의 샹송 모음〈1〉 이현순 2010.08.13 1281
3108 통기타 좋은 노래 모음 김직현 2010.08.13 787
3107 What Am I Supposed To Do / Ann Margret 김정섭 2010.08.14 721
3106 가을 바람이여 김선옥 2010.08.15 791
3105 조 국 찬 가 1 12 윤승구 2010.08.15 3581
3104 O Sole Mio (오! 나의 태양) _ 테너 이정원, 바리톤 한명원, 인천오페라합창단 이태식 2010.08.15 1185
3103 한 여름밤에 듣고 싶은 재즈음악 이희복 2010.08.16 1089
3102 이봉조 색소폰 연주곡 모음 10 조동암 2010.08.16 23491
3101 한국 환상곡 - 안익태 지휘, 로스앤젤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현순 2010.08.16 752
» 추억의 영화음악을 찾아서 <3> "High Noon"의 "Do Not Forsake Me, Oh My Darlin'" 2 김혜숙 2010.08.16 1466
3099 無情の夢 (무정한 꿈) 2 반딧불 2010.08.17 986
3098 환상적인 두바이 분수대 / Time To Say Goodbye - Sarah Brightman & Andrea Bocelli 김우식 2010.08.17 795
3097 Keiko Matsui - Water Lily 홍순진 2010.08.17 803
3096 우리 사랑 / 패티김 & 조영남 김영원 2010.08.18 674
3095 Jazz - 말로 외 2 홍순진 2010.08.18 732
3094 까르르...깔깔깔, 장한나 김창현 2010.08.19 723
3093 파트리시아 프티봉, 이탈리아 바로크 아리아 선집 한구름 2010.08.20 709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244 Next
/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