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살롱 > 음악살롱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추억의 영화음악을 찾아서 <6>



慕情 (Love Is A Many-Splendored Thing)의 주제가




Nat King Cole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It's the April rose That only grows in the early spring Love is nature's way of giving A reason to be living The golden crown that makes a man a king Once on a high and windy hill In the morning mist Two lovers kissed And the world stood still Then your fingers touched My silent heart and taught it how to sing Yes, true love's A many splendored thing Then your fingers touched My silent heart and taught it how to sing Yes, true love's A many splendored thing


1955년 작품인 慕情 (Love Is A Many-Splendored Thing)은 우리 고교 시절에 본 로망스 영화중에서 우리를 많이 울린 영화. 한국전쟁이 일부 배경이였고 이 전쟁때문에 비극으로 끝나는 사랑 이야기. Jennifer Jones와 William Holden의 조용한 사랑 이야기에 흠뻑 빠져 있었던 기억이 난다. William Holden역의 남자주인공이 보낸 마지막 편지의 한구절, "We have not missed, you and I, the many splendored thing."이 기억속에서 맴돈다. Paul Francis Webster가 작사하고 Sammy Fain이 작곡한 이곡은 이영화에서 chorus로 들려준다. 이노래 또한 그당시 배우지 않은 젊은이는 없을 것이다. 1956년에 Best Song 으로 오스카상을 받았고 The Four Aces, Jerry Vale, Nat King Cole, Frank Sinatra, Andy Williams등이 레코딩 하였다.



The Four Aces



~ 霧 城 ~



  • ?
    김혜숙 2010.09.09 08:39
    이노래는 우리의 "열린계시판"에 한구름씨가 올린 "안녕...제니퍼 존스"에서 또 들을수 있고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읽을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52 Florence + The Machine - Dog Days Over(Live) 김상각 2010.09.07 770
3051 우리 시대에 베토벤·슈베르트가 없는 이유 이태식 2010.09.08 1220
3050 제너두(Xanadu) / 올리비아 뉴튼 존 (Olivia Newton-John) 김영원 2010.09.08 976
» 추억의 영화음악을 찾아서 <6> 慕情 (Love Is A Many-Splendored Thing)의 주제가 1 김혜숙 2010.09.09 831
3048 환상적인 발레와 음악 / 오페라 La Gioconda 3막 중 '시간의 춤' 7 한구름 2010.09.10 4918
3047 모차르트의 '음악적 농담' (Musical Joke KV 522) 김우식 2010.09.10 5336
3046 가을 그리움 뉴에이지 곡 모음 - First Love 외 조진호 2010.09.11 869
3045 Autumn Rose (가을 장미) - Ernesto Cortazar 김직현 2010.09.11 1139
3044 Crazy... Julio Iglesias 안장훈 2010.09.12 3798
3043 7080 명곡 스페셜 / 사랑이여 + 그대 그리고 나 이웅진 2010.09.12 2004
3042 Forest (숲) - 자연 치유 음악 (Isotonic Sound) 이희복 2010.09.13 1113
3041 추석명절은 다가 오는데......나그네 설움 - 현 철 & 전미경 일 마레 2010.09.14 777
3040 [대관령 국제음악제에서] Dear Linda (딸 린다에게) _ 얼 킴 작곡 & 윤여정 시 낭독 1 이태식 2010.09.14 961
3039 '추억의 명가수 - 김추자' 허영옥 2010.09.14 1043
3038 Au Coeur De Septembre (9월의 한가운데) - Nana Mouskouri 명남진 2010.09.15 808
3037 Reves D'automne (가을의 꿈) ─ Andre Gagnon 민병훈 2010.09.15 1154
3036 Tango Flamenco / Chambao 김정섭 2010.09.16 1353
3035 호텔 캘리포니아 / 사랑의 하모니카 이태옥 2010.09.17 907
3034 안드레아 보첼리 / Agnus Dei (신의 어린 양) 한구름 2010.09.17 903
3033 Dark Waltz (달빛아래 왈츠) - Hayley Westenra 김영원 2010.09.18 874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244 Next
/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