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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알간 석류가 터져 영롱히 빛나는 구슬 아 사랑이 알알이 붉은 마음을 맺어 푸른 하늘가에 살포시 울려퍼지는 사랑의 진주를 곱게 만든다 빨갛게 퍼지는 등불처럼 행복이 스며드는 국화주머니속 아 아침해 빛나는 금빛 부채살같이 찬란히 마음속 깊이 스미는 유리알 같이 맑고 맑은 사랑의 노래를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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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6 11:42
빨간 석류 / 나재인 작시, 백병동 작곡 / 노래 메조 소프라노 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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