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inte anos (중독된고독) / Mayte Martin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의 플라멩코 싱어 메이테 마르틴은 고전과 현대의 음악적 감성을 가장 적절하게 살려내는 음악적 재능을 통해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그녀의 2000년 작품인 이 앨범은 2001년 라틴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고 그녀의 음악적 천재성을 세계적으로 알린 바 있다. 때로는 격정적이고 때로는 아름답고 슬픔에 찬 그녀의 노래는 영혼의 구석구석까지 파고드는 힘이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