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eranza Spalding은 이제 겨우 25살이다. Portland, Oregon에서 편모슬하에서 자라면서 어렸을 적에는 질병때문에 초등학교, 중학교는 제대로 다니지 못하였다. 네살때에 어린이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Yo-Yo Ma의 연주를 듣고 이에 매혹되어 음악에 빠지게 되고 그후 바이올린을 혼자 공부하여 5살때에 어린이와 성인음악인으로 구성된 The Chamber Music Society of Oregon의 member가 되었다. 이 Chamber Music Society에서 10년간 계속 연주하였고 15세에는 콘서트 마스터가 되었다. 16살때에 Portland State University의 음악과에 입학하여 음악을 공부하면서 베이스를 플레이 하게 되고 클래식 이외의 음악에 빠지기 시작하였다.

일년 후에 보스톤에 있는 재즈와 현대음악 전공을 권장하는 Berklee College of Music에 편입하게되고 이 학교에서 3년 후에 학사학위를 받고, 졸업 일년 후에는 모교에서 강사로 초청을 받았는데 그때가 그녀의 나이 20세이었다. 2008년에 "Esperanza"의 표명을 가진 레코딩을 내어놓아 알려지게 되고 인정을 받기 시작하였다. 2010년 5월에 출간한 O, The Oprah
Magazine에서 "Women on The Rise"중의 한명으로 소개되었다. 두번째 레코딩으로 "Chamber Music Society"를 2010년 8월에 펴냈다. Entcho Todorov의 바이올린, Lois Martin의 비올라, David Eggar의 첼로로 구성된 현악 트리오와 함께 주로 플레이하는 이 레코딩은 재즈, folk, 클래식을 바탕으로한 멋있는 mix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