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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ward Hopper (1882-1967) -

 

           Hvorostovsky in 1990 - None But the Lonely Heart

          

 

         그리움을 아는자 만이 /  Tchaikovsky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 Nur wer die Sehnsucht kennt,)

          내 아픔을 알리라!  (Weiß, was ich leide!)
          홀로  (Allein und abgetrennt) 
          모든 기쁨을 저리하고  (Von aller Freude,) 
          저 멀리  (Seh ich ans Firmament) 
          창공을 바라보누나  (Nach jener Seite.) 
          아! 나를 사랑하고 아는 님은(Ach! der mich liebt und kennt,) 
          저 먼 곳에 있다.  (Ist in der Weite.) 
          몸이 어지럽고  (Es schwindelt mir, es brennt) 
          애간장이 타구나  (Mein Eingeweide.)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Nur wer die Sehnsucht kennt,)
          내 아픔을 알리라!  (Weiß, was ich leide!)

 

        

        Soprano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

 

         젊은날의 호보로프스키와 슈바르츠코프의 연주 비교감상해 보세요.

         대 문호 괴테의 시에 붙인 곡으로 

         남모르는 외로움에 빠진 이가 홀로 고독을 호소하는 애절한 노래로

         러시아 예술 가곡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차이코프스키가 작곡한 100여곡 중 하나입니다.

         차이코프스키의  가곡은 우수적이면서 열정적 감상적인 러시아의 시(詩)를

         폭넓은 서정성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가을을 보내고 겨울로 들어가는 이 즈음에 한번은 듣고 지나가야할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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