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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달리하는 두 거장 카푸숑과 오이스트라흐의 연주입니다. 아무리 강철 같은 심장의 사람이라도 가슴을 열 수밖에 없는 음악입니다. 두 연주자의 모습과 분위기...심금을 울려줍니다.
이미 우리 가슴에 많은 이야기를 가득 품고 들려주고 있는 음악... 작년 봄 통영국제음악제에서 처음 만난 음악이기도 하지요~ 우리에게 이제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풍경~ 아름다운 이야기를 많이 그리워 하게 하는 음악이 되었습니다.
이 음악을 감상할 때면...우리는 모두 그 날, 그 때를 기억하겠지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 귀한 선물울 주신 음악 친구 분들께~~
아직도 차가운 겨울날의 끝자락...음악을 들으면서 그 따스하던 봄날을 마음속에 아련히 그려 봅니다..
두 연주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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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살롱 > 음악살롱
2011.02.12 17:54
Gluck Melodie / 바이올린의 두 거장 카푸숑과 오이스트라흐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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