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살롱 > 음악살롱
 
조회 수 1015 추천 수 20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 아쉬움의 석별 - -  

 

네가 너무 아름다워

너의 허락 없이

 

내 가슴에 묻었지만

 너무 보고 싶다.

눈물 날 만큼 보고 싶다. 

 

잊으려 해도

잊지 못하고,

가슴 떨리도록 보고 싶어

 

너무나 깊이 품었기에

제 몸 하나 가누지 못하고

 

숨 가쁘게 흔들리다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저 눈물들이 

푸른 등불 밝히는 초석 되어

 

온 세상이 떠들썩하게

돌아오리라 다짐 하며

아쉬움의 석별을 한다.

 

( 글 : 김홍성 )

 

 

 

- - He'll have to Go - -

노래 : Jim Reeves

 

Put your sweet lips

a little closer to the phone.

Let's pretend that

we're together, all alone.

 

I'll tell the man to turn

the juke box way down low,

And you can tell

your friend there with you

he'll have to go.

  

달콤한 입술을 전화기에

좀 더 가까이 대세요.

우리 두 사람밖에 없다고 생각합시다.

 

DJ에게 음악을 아주 낮추라고 할 께요.

당신은 같이 있는 친구에게 말하세요.

그 사람은 가야한다고 ....

 

Whisper to me,

tell me do you love me true,

Or is he holding you the way I do?

 

Tho' love is blind,

make up your mind,

I've got to know,

 

Should I hang up,

or will you tell him

he'll have to go?

 

나를 진정 사랑한다고 속삭여주세요

아니면 그 친구가 나처럼

당신을 붙들고 있나요

 

사랑은 맹목이지만 마음을 정 하세요

저도 알아야 해요

 

제가 전화를 끊을까요.

아니면 그 친구에게 말하실래요.

그 사람은 가야한다고...

  

You can't say the words

I want to hear

While you're with another man,

 

If you want me, answer "yes" or "no,"

Darling, I will understand.

  

당신이 다른 남자와 같이 있는 동안은

제가 원하는 말을 할 수 없겠죠.

 

당신이 절 원하면

예스든 노우든 대답을 하세요.

사랑하는 이여,

어떻든 제가 이해할게요.

  

Put your sweet lips

a little closer to the phone.

Let's pretend that

we're together, all alone.

 

I'll tell the man to turn

the juke box way down low,

And you can tell

your friend there with you

he'll have to go.

  

달콤한 입술을 전화기에

좀 더 가까이 대세요.

우리 두 사람밖에 없다고 생각합시다.

 

DJ에게 음악 소리를

아주 낮추라고 하겠어요.

당신은 같이 있는

친구에게 말하세요.

그 사람은 가야한다고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52 Hold Me Now(지금 날 잡으세요) ... Dagda 안장훈 2011.02.27 3720
2151 노부부의 이야기 1 김선옥 2011.02.27 7189
2150 바버 : 현을 위한 아다지오 op.11 (영화 '플래툰' OST) 21 이희복 2011.02.26 18645
2149 J. 마스네<베르테르>/ '어찌하여 나를 깨우는가, 봄바람이여' 59 한구름 2011.02.26 27735
2148 수리수리 마수리 - 가야랑 1 김영원 2011.02.24 943
2147 '아름다운 것들' / 양희은 外 허영옥 2011.02.23 3028
2146 색소폰의 대가 Ace Cannon 연주곡 9선 김우식 2011.02.23 778
2145 짝사랑 _ 하춘화 + 주현미 일 마레 2011.02.23 3200
2144 매력적인 여성 트럼페터 앨리슨 발솜 (Alison Balsom) 4 이태식 2011.02.23 2819
2143 오카리나 연주곡 김직현 2011.02.21 951
2142 민족 감성의 음의 무늬로 그린 노스탤지어 / 드보르자크의 삶과 음악세계 김정섭 2011.02.21 760
2141 은은한 커피 한잔과 함께하는 팝송 이태옥 2011.02.20 777
2140 주페 '경기병 서곡' - Adya Classic 윤형중 2011.02.20 657
2139 <재즈이야기> 재즈 피아니스트 George Shearing을 추도하며 김혜숙 2011.02.16 672
2138 추억의 영화음악을 찾아서 <16> The Thomas Crown Affair의 "네마음의 풍차들" 김혜숙 2011.02.14 1141
2137 Izzy가 부르는 '남몰래 흐르는 눈물' 허영옥 2011.02.14 683
2136 박칼린 음악감독이 직접 선곡한 감동의 음악들… 안장훈 2011.02.14 1018
2135 영화음악 East of Eden (에덴의 동쪽 OST) 1 민병훈 2011.02.14 870
» 아쉬움의 석별 / He'll have to Go - Jim Reeves 김필수 2011.02.14 1015
2133 소프라노 조수미의 동영상 모음<2> 조동암 2011.02.13 776
Board Pagination Prev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244 Next
/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