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есня о друге'- 삐스냐 아 드루기 : 친구에게 보내는 노래 - 노래 : Вахтанг Кикабидзе (바흐딴그 끼까비졔) 'Песня о друге'_ Вахтанг Кикабидзе- 친구에게 보내는 노래 - 가슴에 강을 묻고 사는 일이어디 쉬운 일이랴바람 불 때 마다 통증이 일렁이고너의 사소한 몸짓에도 나는 온몸이 아프다가슴 깊숙히 바람이 잠든 날은 또 얼마나 두려운가청결한 햇살 한줌 꿈꾸며 내가 달려온 길을너야 밟지 않겠지만 강 건너 불빛은 언제나 침착하게어둠의 끝까지 사르고 불빛이 이미 불빛이 아닌 시간까지 내가 유폐되어야 할 불면은 얼마나 남았는지Вахтанг Кикабидзе바흐딴그 끼까비졔(1938~ 러시아의 작곡가, 가수, 배우) Песня о друге (친구에게 보내는 노래) 《e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