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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死ぬほどつらい 恋に破れた この心
죽을만큼 괴로운 사랑에 실패한 이 마음
泣き泣き行くんだ ただひとり
울며 울며 가는거야 다만 혼자서
思い出消える ところまで
추억이 사라지는곳 까지
あばよ 東京 おさらばだ
안녕 도-쿄- 잘 있으라고

2
やりきれないよ 胸にやきつく あの瞳
견딜수 없어요 가슴에 새겨진 그 눈동자
この世に生まれて ただ一度
이세상에 태어나서 단 한번
眞実ほれた 夜の夢
진실로 반했던 밤의 꿈
あばよ 東京 おさらばだ
안녕 도-쿄- 잘 있으라고
 
3
どうともなれさ 汽笛ひと聲 闇の中
될대로 되라지 기적 한마디 어둠속
當てさえ知らない 旅の空 傷みを
목적지도 모르는 여로의 하늘 상처를
風に さらしつつ
바람에 맞으며
あばよ 東京 おさらばだ
안녕 도-쿄- 잘 있으라고
 

おさらば東京 / 唄 三橋美智也

おさらば東京 / カラオケ


Canada의 아름다운 호수 Ohayo Lake 그림을 보면서, おさらば 東京 (도쿄여 안녕)를 들어보겠습니다. 위 음악을 정지하고 클릭하세요~ 여기 클릭
  • ?
    이태식 2011.04.25 09:21
    가사를 제대로 기억하는 일본 노래 몇곡 중의 하나인 <おさらば 東京>를 여기서 들으니 무척 반갑습니다.
    1950~70년대의 엔카 스타 미하시 미찌야(三橋美智也, 1930~1990)의 빅히트곡으로 우리들 아버님 세대가 즐겨 들었었지요.
    특히 소생에게는 대학시절의 은사 한분이 추억되는 노래랍니다. 민법학의 故 김증한(金曾漢) 교수님의 애창곡으로 애주가인 이 분이
    거나해지면 처연하게 이 노래를 부르던 생각이 납니다. 김 교수가 당시 대학신문 편집국장을 겸했는데, 종로 1가 제일은행 자리
    지금은 없어진 신신아케이드의 김 교수의 단골주점 <신신 바>에 자주 갔었습니다. 김 교수님이나 우리들 아버님 세대의 청춘시절은
    일본노래와 도리없이 친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 충분히 이해가 가는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 ?
    김창현 2011.04.25 10:11
    대학졸업 무렵 내 18번 이었는데 지금 들어보니 아바요 도꾜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그러고 보니 대학 50주년 오찬이 있다고 꼭 나오라고 어제 전화를 받았습니다.
    물은 물레방아를 한번 돌리면 그게 끝인가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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