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M. Costa 작곡 'Era de maggio (5월이었네)' / Giuseppe di Stefano & Tito Schipa

by 김우식 posted May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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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Costa / Era de maggio 
 


Giuseppe di Stefano, tenor


Tito Schipa, tenor




        이 노래에서 봄이 한창일 무렵의 정원은 사랑과 희망에
        대한 은유이다.
        연인과 헤어진 화자가 자신이 첫사랑에 빠졌던 때를
        회상하는데,  잘 익은 빨간 체리가 나무에서 떨어지고
        공기는 달콤하며 정원은 장미향기로 가득하다.


        노래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5월이 다시 돌아오고 사랑도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절규하듯이 열정적으로 호소한다.
        이 곡은 계절의 여왕인 5월이 언제나 돌아오듯,
        자신의 사랑도 곧 돌아오리라 믿는 한 시인의 애가(哀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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