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네마 천국"은 1988년에 1차로 개봉 되었었고 2002년에 170분의 감독판이 나와서 영화애호가들에게 아주 큰 즐거움을 주었다.
불란서의 유명한 성격배우인 필립 느와레가 영사기사인 Alfredo역으로 열연한다. 쥬세페 토르나토레감독의 자서전격인 이야기로
영화에의 매혹, 사랑, 희망, 실망, 그리고 그리움을 안겨준다. Alfredo가 토토에게 준 마지막 선물은 짤라 버려야만 했었던
옛영화의 키스씬을 모아 엮은 몽타쥬. 이것을 주인공과 함께 보며 지난날 우리를 울리고 웃겼었던 영화를 기억하게 되면 몇십개의 명화를
다시 보는 것이다. 칸느영화상과 오스카상을 받았고 이영화의 음악은 이태리의 최고 영화음악 작곡가인 Ennio Morricone가 맡았다.
이영화의 sound track을 듣기 위해서라도 보고 또 보게 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