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차이코프스키 콩쿨 피아노 우승 러시아의 20세 청년

Daniil Trifonov (다닐 트리포노프)

Daniil Trifonov plays Tchaikovsky Piano Concerto No.1 Op.23

Mov. 1-1


Mov. 1-2


Mov. 2 & 3

2011 XIV Tchaikovsky Competition- Piano Round 3 Final (2011.6.27)
Russian National Orchestra / Alexander Dmitriev, Conductor

Pyotr Ilyich Tchaikovsky: Piano Concerto No.1 in B flat minor Op.23
- I. Allegro non troppo e molto maestoso
- II. Andantino semplice - Prestissimo
- III. Allegro con fuoco


Daniil Trifonov (러시아, 1991년 생)

      다섯살때 부터 피아노 공부를 시작한 다닐 트리포노프는, 19세때인 2010년 
      제16회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쿨과 같은 해 유로비전 젊은 음악가 콩쿨에서
      각기 동메달을 받으면서 이름을 알렸다. 바로 유럽 여러나라, 미국, 카나다,
      중국 등지에서 초청 연주를 했고, 2011년 제13회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콩쿨
      금메달, 그리고 이번의 제14회 차이코프스키 콩쿨 금메달 수상으로 발군의
      젊은 피아니스트로 각광을 받으며 화려한 미래를 예약하기에 이르렀다.

2011년 6월 30일 콩쿨 최종 결과를 발표하는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