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에 매혹 되다 Eine Kleine Nachtmusik, Serenade No.13 in G major K.525 1악장 Wiener Philharmoniker / Leonard Bernstein, cond Symphony No.41 in C major, K.551 'Jupiter'(주피터) 1악장 The Academy of Ancient Music / Christopher Hogwood, cond Clarinet Concerto in A major, K.622 2악장(Adagio) 영화《아웃 오브 아프리카》주제곡 / Leopold Wlach, clarinet Vienna State Opera Orch / Artur Rodzinski, cond Violin Concerto No.3 in G major, K.216 David Oistrakh, violin Opera '피가로의 결혼' 중 '사랑의 괴로움을 아는가' Frederica von Stade, mezzo-soprano 서양의 클래식 음악에서 어찌 모차르트를 빼놓을 수 있을 것인가!!! 얄미울 정도로 음악의 천재이며 神童인 W. Amadeus Mozart(1756-1791). 그의 곡은 그야말로 말 그대로 音樂 =소리의 즐거움이라 생각한다. 클래식 음악을 별로 달갑게 생각지 않는 분들도 그의 아름다운 선율이 나오면 귀를 기울이는 것을 보게 된다. 곡의 깊이가 어떤지는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그리고 많은 분야에서 그의 많은 곡을 즐기고 사랑한다. 그의 음악을 클래식 음악속의 “팝”이라고 한다면 잘못된 표현일까. 음악에서 무슨 철학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밥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들어서 즐거우면 되지 않겠는가....^^ - 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