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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 . .

      그리운 시절 그리운 동요







       
         가 을 (백남석 시/현제명 곡) - 어린이 합창



         이별의 노래 (박목월 시/김성태 곡) - 황병덕



         오빠생각 (최순애 시/박태준 곡) - 김치경



        엄마야 누나야 (김소월 시/안성현 곡) - 정훈희



         반 달 (윤극영 시/윤극영 곡) - 이선희


       
        과수원길 (박화목 시/김공선 곡)- 서수남 하청일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다.
      거기에 나오는 '에델바이스' 나 '도레미 송' 등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 부르고 TV에서도 자주 나온다.
      
      이런 생각을 해 본다. 
      우리네의 아름다운 동요를 영화속애 삽입하여
      음악영화를 만든다면 얼마나 감동적이며 멋이 있을까.
      
      고향생각, 반달, 오빠생각, 과수원길 등등은 
      '에델바이스' 이상으로 정말 아름다운 노래다. 
      
      이런 곡들을 좋은 각본으로 영화를 만든다면 
      평범한 노래로 유명해진 '사운드 오브 뮤직' 이상으로 
      멋드러지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요즘 TV에 소위 “얼짱”들이 많이 나오던데 이러한 人的資源을 
      적절히 활용하여 재주 좋은 우리네 영화감독들이 
      블랙버스터, 시이코 영화도 좋지만, 남녀노소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좀 색다른 영화를 만들면 어떨까.  
      늙으면 애가 된다는데...
      
      - 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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