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살롱 > 음악살롱
 
2011.12.07 05:41

그 날 / 김연숙

조회 수 887 추천 수 9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진정한 향기

인간의 진정한 향기는
어떤 화장품을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유를 하면서 살아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하악하악 / 이외수



 
그 날 / 김연숙

언덕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 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한 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12 가슴 깊이 묻어둔 그리움...팝 모음 이희복 2011.12.10 453
2711 G. Donizetti's Serenade for Clarinet and Guitar / 삶은 가을비처럼 눈물겹다 한구름 2011.12.09 466
2710 별밤의 피아니스트 리처드 클레이더만 김우식 2011.12.09 489
2709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 Celine Dion 안장훈 2011.12.08 437
2708 ** Besame Mucho ** 허영옥 2011.12.08 551
» 그 날 / 김연숙 조동암 2011.12.07 887
2706 Time To Say Goodbye / Andrea Bocelli & Sarah Brightman 이명숙 2011.12.07 696
2705 초겨울의 숲에서 속삭임을 들으며 3 곽준기 2011.12.06 1647
2704 Rain - Anne Murray 김영원 2011.12.06 495
2703 Le temps des fleurs(꽃들의 시절) / Dalida 김정섭 2011.12.05 503
2702 추억의 영화음악을 찾아서 <36> «Les Enfants du Paradis» - "천국의 아이들" (인생유전) 2 김혜숙 2011.12.05 45220
2701 거장의 손은 따뜻했다 / 맨손 지휘자 유리 테미르카노프 이태식 2011.12.05 559
2700 James Last - Gypsy Songs 이현순 2011.12.04 447
2699 Alain Morisod & Sweet People - River Blue (지난날 추억의 강가) 윤형중 2011.12.04 6502
2698 이슬비 내리는 길 (Il Pleut Sur La Route) _ 테너 Tino Rossi 외 일 마레 2011.12.03 513
2697 바이올린 협주곡의 환상적인 매력... 김철웅 2011.12.02 482
2696 나 가거든 / 임태경 & 조수미 김직현 2011.12.02 398
2695 일본 가수들이 열창하는 우리 민요 '뱃노래'와 일본 민요 '소랑부시' 1 한구름 2011.12.01 492
2694 끝 가을의 그리움.....Let The Peace Of The Forest 외 9곡 안장훈 2011.12.01 458
2693 안나 네트렙코 & 엘리나 갈란차 / 오페라 두 디바의 2중창 허영옥 2011.11.30 520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244 Next
/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