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살롱 > 음악살롱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을 다하지 못한 내 삶은 언제나 바람불고 출렁이는 물결된다 사람살이 길의 방향 갈피 잡지 못해 눈물겹다 가을 강가를 거닐면 사위어 가는 검불 위로 가을비 내리고 젖어드는 비의 슬픈 노래가 들린다 물든 나뭇잎 위로 가을비 내리면 타오르고 싶은 내 마음의 열정 가을비처럼 눈물겹다 눈물겨운 삶 가을 그리움처럼 고독한 가을비에 흠뻑 적셔진다. 삶은 가을비처럼 눈물겹다 _ 최태선
          G. Donizetti / Serenad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12 가슴 깊이 묻어둔 그리움...팝 모음 이희복 2011.12.10 453
      » G. Donizetti's Serenade for Clarinet and Guitar / 삶은 가을비처럼 눈물겹다 한구름 2011.12.09 466
      2710 별밤의 피아니스트 리처드 클레이더만 김우식 2011.12.09 489
      2709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 Celine Dion 안장훈 2011.12.08 437
      2708 ** Besame Mucho ** 허영옥 2011.12.08 551
      2707 그 날 / 김연숙 조동암 2011.12.07 887
      2706 Time To Say Goodbye / Andrea Bocelli & Sarah Brightman 이명숙 2011.12.07 696
      2705 초겨울의 숲에서 속삭임을 들으며 3 곽준기 2011.12.06 1647
      2704 Rain - Anne Murray 김영원 2011.12.06 495
      2703 Le temps des fleurs(꽃들의 시절) / Dalida 김정섭 2011.12.05 503
      2702 추억의 영화음악을 찾아서 <36> «Les Enfants du Paradis» - "천국의 아이들" (인생유전) 2 김혜숙 2011.12.05 45220
      2701 거장의 손은 따뜻했다 / 맨손 지휘자 유리 테미르카노프 이태식 2011.12.05 559
      2700 James Last - Gypsy Songs 이현순 2011.12.04 447
      2699 Alain Morisod & Sweet People - River Blue (지난날 추억의 강가) 윤형중 2011.12.04 6502
      2698 이슬비 내리는 길 (Il Pleut Sur La Route) _ 테너 Tino Rossi 외 일 마레 2011.12.03 513
      2697 바이올린 협주곡의 환상적인 매력... 김철웅 2011.12.02 482
      2696 나 가거든 / 임태경 & 조수미 김직현 2011.12.02 398
      2695 일본 가수들이 열창하는 우리 민요 '뱃노래'와 일본 민요 '소랑부시' 1 한구름 2011.12.01 492
      2694 끝 가을의 그리움.....Let The Peace Of The Forest 외 9곡 안장훈 2011.12.01 458
      2693 안나 네트렙코 & 엘리나 갈란차 / 오페라 두 디바의 2중창 허영옥 2011.11.30 520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244 Next
      /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