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살롱 > 음악살롱
 
조회 수 489 추천 수 10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Deep & Silent Sea / Nana Mouskouri




Deep and silent sea
Close to you, I feel protected
You are so like me
In your face I am reflected
Tell me what to do
For you know so well
My soul is restless too

Touching every shore
You belong to no one ever
Let the tempest roar
You remain and dwell forever
Secret are your ways
Do you wonder that I'd love you
All my days

You can be unkind
Where the children play
And you drown their castles in the tide
They don' t seem to mind
Are they run to you
Are they runs along and wide

Teach me to be free
To be sure and strong and sea like
Deep and shining sea
You are what I long to be like
Let the world go by
I will love you till
The silent sea runs dry


깊고 고요한 바다여

그대 곁에 다가가면,
안전하다고 느껴져요.
나와 너무나 비슷하기에
그대 모습 안에 비춰지는 것 같아요.
내 마음도 불안하다는 걸
잘 알고 계시니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어느 물가에 닿을지라도
어디에도 구속된 적 없으니
폭풍우가 몰려오게 놔두세요.
영원토록 그 자리에 남아 있을 테니,
그대만의 신비로운 방식..
내가 그대를 평생토록 사랑했다는 걸
이상하게 여기시나요.

어린 아이들이 놀고 있는 곳에서
무정하게 행동해도 좋아요.
바닷물 속으로 모래성을 쓸어버리지만
아이들은 상관하지 않고
두 팔을 활짝 벌리고
그대에게 달려갈 테니까요.

깊게 빛나는 바다처럼
자신감을 갖고 강해지기 위해
자유로워지는 법을 알려주세요.
난 그대처럼 되고 싶어요.
그냥 세상이 흘러가게 두세요.
고요한 바다가 말라버릴 때까지
그대를 사랑하겠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52 눈이 내리는 데 / 패티김 윤형중 2011.12.29 505
2751 '나의 에우리디체를 잃어버리고' 김선옥 2011.12.29 508
2750 말러 - 대지의 노래 / 분덜리히 연주 2 허영옥 2011.12.29 5044
2749 ‘나가수’와 돌아온 386 _ 마동훈 교수 이태식 2011.12.28 495
2748 옛 유성기의 추억 . . . 이태리 기상곡 김철웅 2011.12.28 628
2747 임태경 - 동백아가씨 조동암 2011.12.27 506
2746 화려하고 기교넘치는 연주곡 . . Linda Gentille의 피아노 민병훈 2011.12.27 425
2745 육군 신병교육대대에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 . . . 운영자 2011.12.26 517
2744 Joy to the World - Anne Murray 김영원 2011.12.25 462
2743 A Smooth Jazz Christmas / Dave Koz와 친구들 한구름 2011.12.25 517
2742 Andrea Bocelli's Christmas 안장훈 2011.12.24 456
2741 소프라노 Leontyne Price의 성탄절 리사이틀에서 한구름 2011.12.24 931
2740 Klaus Badelt의 웅장한 음악 전수영 2011.12.24 449
2739 차이코프스키의 녹턴 4번 / 장한나 첼로 연주 이희복 2011.12.23 636
» Deep & Silent Sea / Nana Mouskouri 이현순 2011.12.22 489
2737 Christmas In Vienna III / 플라시도 도밍고 외 일 마레 2011.12.22 676
2736 ♪♪ 음악이 있는 詩 ♪♪ 크리스마스 캐럴 _ 박형준 이태식 2011.12.21 521
2735 Jim Reeves . . . 김우식 2011.12.21 545
2734 재즈 뮤지션 Marcus Johnson의 크리스머스 캐롤 한구름 2011.12.20 3459
2733 Don`t cry for me, Argentina 조진호 2011.12.20 621
Board Pagination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244 Next
/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