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의 <송년가> 그 오랜날 지나면 내 너를 잊으랴 해와 달이 또 바뀌면 내 너를 잊으랴 언제나 변함없이 영원히 영원히 사모하는 그대를 잊지아니 하리라 그 오랜날 지나면 내 너를 잊으랴 해와 달이 또 바뀌면 내 너를 잊으랴 언제나 변함없이 영원히 영원히 사모하는 그대를 잊지아니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