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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방송에 출연한 <소녀시대>




CBS방송의 '레터맨쇼'에서 'The Boys'를 열창하는 <소녀시대>





ABC방송의 '라이브! 켈리와 함께'에서도 'The Boys'를 불렀다.
 


폭발적인 반응, 미국시장 본격 진출에 청신호

"미치고 환장하도록 멋있다 (insanely crazy hot)"
 

미국 3대 지상파 방송사에 출연한 걸그룹 <소녀시대>가 현지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의 간판 심야토크쇼 'David Letterman Show'에 이어, 2월 1일 ABC 방송의 아침 토크쇼' LIVE! with Kelly'에서도 발랄하고 귀여운 라이브 공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NBC의 유명 연예정보 프로그램인 'Extra TV'와도 인터뷰를 가졌다. 이로써 <소녀시대>의 미국진출 교두보가 다져지면서 세계최대의 연예시장 미국행의 청신호가 밝게 켜졌다.

<소녀시대>가 '레터맨쇼'에서 'The Boys'를 영어버전으로 부른 장면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뜨자 사흘만에 130만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소녀시대는 끝내줬다(killed). 그들은 미국 팝 가수들을 부끄럽게 만들었다"고 했고, 다른 트위터 이용자는 "쇼를 압도했으며, 노래와 발음이 좋았고 안무도 완벽했다"고 했다. "미치고 환장하도록 멋있다(insanely crazy hot)"며 흥분된 감정을 그대로 올린 트위터 이용자도 있었다.

온라인 뉴스 사이트에서도 네티즌의 반응은 뜨거웠다. 월스트리트 저널 블로그는 소녀시대가 레터맨쇼에서 보인 무대가 어땠는지에 대해서 즉석 온라인 투표를 벌이고 있다. 2일 오후 현재 응답자의 77.7% (1313표)가 '나는 소녀시대 팬이다. 그들이 멋지게 공연할 줄 알았다'고 응답했다. 네티즌 13.6%(230표)가 "전엔 소녀시대를 알지 못했지만 공연이 좋았다"고 답한 것도 눈에 띄었다. "실망했다"(1.6%)거나 "싫었다" (1.7%)는 부정적 의견은 소수였다. (국내 뉴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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