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万人の 大合唱 "歡喜の 歌"Beethoven Symphony No.9 with a Cast of 10,000at Osaka-Jo Hall, Osaka, Japan, Dec. 2008- 総監督・指揮 佐渡 裕 (Sado Yutaka) -Sado Yutaka, conductor(born 1961 in Kyoto, Japan) 10,000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환희의 송가"를 함께 부르는 광경이 장관이다.장소는 일본 오사카(大阪)의 오사카성(城)의 홀, 1983년 처음 시작되어 2011년 까지 29년째 이어오는 연말의 대합창 이벤트다. 마이니치호소 (每日放送) 주최에 Suntory사가 협찬하는 대단한 명물 축제다.해마다 일반인의 신청을 받아 합창단을 꾸미는데, 직장인과 학생, 주부, 어린이, 은퇴한 노인 등 각계각층에서 지원자가 대거 몰려든다. 특히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이후 크게 성가가 높아졌다. 이는 베토벤의 9번 합창교향곡이 '모든 사람은 형제다'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불의의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자는 폭넓은 공감대가 바탕을 이룬 것이다. ~ 영상을 더블클릭 하면 Full 영상으로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e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