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스타 시즌 2012 [ 손호영 편 ]
가요나 팝을 부르던 가수 8인이 매회 뜨거운 경쟁을 벌여 한사람씩 탈락 시키면서 최종우승을 가리는 서바이벌 포맷이다. 성악가를 멘토로 모시고 피나는 연습을 거쳐 오페라 아리아를 부르는데 이외로 잘 소화해 낸다. 3월 23일의 시즌 2012 결선에서 박기영과 겨룬 손호영은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큰 박수를 받았다. 특유의 호방한 미소와 함께 "가슴을 울리는 짐승의 저음"으로 찬사를 받은 중후하고 우렁찬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누구나 최선을 다해 새로운 도전에 임하는 모습은 활기차고 아름답다.
G. Rossini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 (2012.3.16 방송) 러시아 민요 <검은 눈동자 (Dark Eyes)> (2012.3.2 방송) Georges Bizet의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2012.2.10 방송) 《es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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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0 08:55
오페라스타 시즌 2012 [ 준우승 손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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