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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986 추천 수 3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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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 끓게한 행진곡의 추억




슈베르트 '군대 행진곡'
  Schubert, March Militaire Op.51 No.1

  Chicago Symphony Orchestra



수사 '성조기여 영원하라'

  Sousa, The Stars And Stripes Forever

  Philip Jones Brass Ensemble


타이케 '옛친구'
  Hermann Teike, Alte Kameraden

  Berlin Philharmony Brass Orchestra




꽃피는 봄을 맞이하여 밝고 화사한 曲을 들어보고 싶다.
슈베르트의 <군대행진곡>이 먼저 생각난다. 너무 아름다운 곡이기에
좀 여성스럽다는 느낌이 드는데 殺傷이 主인 軍을 이런 경쾌한 음악으로 표현하다니??!!...군악대를 위하여 쓴 곡이겠지?? 아니면 슈베르트는 아마 군에 안 갔다 왔던가?? 후훗

천하의 사대부고 밴드부가 연주한 행진곡들은 그 시절 우리들의 젊은 피를 끓게 하였지. 청운의 꿈으로 아롱진 열정과 희망을 더욱 북돋아청춘의 패기와 활력을 가득 채워 주었지.
노년기에 들어선 지금도 행진곡을 들으면 힘이 솟구치고 의욕이 생기지 않는가. 우울할 때 머리아플 때 행진곡을 듣자. 그리고 분발하자.
- 哲 -



바그너 '쌍두의 독수리 깃발 아래'
  Wagner, Under the Double Eagle

  Berlin Philharmony Brass Orchestra


베르디 '개선행진곡'
  Verdi, Triumphal March

  cond Efrem Kurtz


차이코프스키 '잠자는 숲속의 공주 행진곡'
  Tchaikovsky, Sleeping Beauty March

  Slovak Philharmonic Orchestra






  • ?
    Addison_Il 2012.07.29 20:47
    It makes sense about not continuing with "business as usual"
  • ?
    Angelina_F 2012.07.29 20:54
    It makes sense about not continuing with "business as usual"
  • ?
    Sophie_Pen 2012.07.30 05:10
    I always wondered if the Manchurian Candidate
  • ?
    Sarah 2012.12.31 20:40
    With the bases loaded you scturk us out with that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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