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잖은 충격과 감동을 느꼈습니다. 이른바 K-POP을 세계정상에 올려놓은 최초의 수훈자 박진영(JYP)이란 젊은친구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생활철학이 매우 비범함을 알게 되었고, 이런 바탕위에서 변방의 문화 K-POP이 세계무대에 우뚝 설 수 있었음이 수긍되었습니다. JYP가 키워낸 '원더걸스'가 미국 첫 데뷔에 당당 빌보드 1위를 차지한 "Nobody"의 재밌는 뮤직비디오를 다시 보면서, 우리 젊은이들의 잠재력과 도전정신에 새삼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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