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의 천재 비외땅 / 로망스 Op.7 No.2

by 허영옥 posted Jun 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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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uxtemps의 Romance Op.7 No.2

비외땅의 '로맨스' Op.7 No.2
비외탕은 10세 때에 대중 앞에서 연주하는 바이올린의 천재였다.
일찌기 표출된 천재성은 연주에서 뿐만 아니라 작곡에서도 나타났는데  16세 때에 이미 바이올린 협주곡을 작곡하였으며, 10대 시절에 적지않은 바이올린 소품을 남겼다.

그 소품 가운데 Romance라는 이름을 가진 3편의 곡은 작곡자가 젊었을 당시 Cafe에서 널리 연주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그 3곡 중에서 두 번째의 것만이 연주되거나 디스크로 녹음되고 있다. 단순하면서도 차라리 애절스럽기까지 한 로맨티시즘이 가득한 작품으로 젊음의 방황과 고뇌를 표현하는 듯하다.
Henri Vieuxtemps [1820 ~ 1881]
Romance, Op.7  No.2

Michael Guttman,  violin 
Yoko Kikuchi,  piano





       
   
     Teen-aged Vieuxtemps
   
    Middle-aged Vieuxte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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