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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 Lake Riegsee against Wetterstein massif and Zugspitz massif



Erzherzog Johann Jodler (요한대공의 요들)








Angela Wiedl






Maria & Margot Hellwig






Werner Muller & His Orchestra



 


Erzherzog Johann Jodler (Archduke Johann Yodel)


Wo i’ geh’ und steh
tut mir mei’ Herz so weh
um mei’ Steiermark, ja,glaubt’s mas gwiss
wo das Buchserl knallt
und der Gamsbock fallt
wo mei’ liaba Herzog Johann is


난 어디로 가야하고 어디에 서 있어야 할까?
나의 마음은 쓰리고 아프다네
나의 슈타이어마르크 때문이야
그래 맞아! 넌 날 믿어야만 해
총소리가 울리고, 알프스 산양은 떨어지고
나의 사랑하는 요한 대공이 있는 곳...

         Erzherzog Johann Jodler(요한대공의 요들)
 
18세기에 만들어진 구전요들로 알프스의 정서가 느껴지는 노래다. 요한 대공은 18세기 오스트리아의 황제 프란츠의 동생이었다. 황태자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우체국장 딸과 결혼 하는 등 서민적이어서 백성들로 부터 존경받던 실존 인물로 요한대공의 요들은 오스트리아 서부 티롤지방의 민요로서 그를 기리는 노래로 요들송 중에서도 가장 인기 높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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