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살롱 > 음악살롱
 
조회 수 409 추천 수 3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제목 없음

 

 

 

 

 

 

생각은 모든 이들에게 허락된 선물이다

 

"생각은 모든 이들에게 허락된 선물이다.

하지만 대개 이 소중한 선물을 잊고 살아간다."

이는 '쿠르트 괴츠'의 말로 생각하며 살라는 잠언이다.


"너의 생각을 주목하라, 그게 곧 네 말이 된다.

너의 말을 주의하라, 그게 바로 네 행동이 된다.

너의 행동을 조심하라, 그게 곧 네 습관이 된다.

너의 습관을 의식하라, 그게 바로 네 성격이다.

너의 성격을 주목하라, 그게 곧 네 운명이 된다."

 

이는 지혜의 보고라 할 수 있는 탈무드에 나오는 말이다.


바쁘게만 돌아가는 현대의 일상을 살며

우리는 생각함이라는 소중한 기회와 시간을 잃고 있다.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모든 일에 신중하고 사려 깊게 행동한다.

왜냐면 진중하기에 함부로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운명에 끌려 다니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결정한다.

이런 지혜를 길어 올리기 위해 필요한 것은

차분하게 생각할 줄 아는 바로 여유(휴식)인 것이다.


ㅡ '행복의 중심, 휴식 / 울리히 슈나벨'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2 [詩와 음악] My love is like a red, red rose (붉디붉은 장미 한 송이같은 내 사랑) _ Robert Burns 한구름 2012.06.15 1118
1791 Svetlana Zakharova- Swan Lake- Black Swan (Pas De Deux 2인무) 이현순 2012.06.15 263
1790 뉴욕 필 '아리랑' 평양 공연 안장훈 2012.06.16 406
1789 솜사탕 처럼 달콤한 무드 음악 12곡 3 곽준기 2012.06.16 889
1788 정명훈 파리 음악회 // 북한 은하수교향악단 초청 공연 실황 1 신승일 2012.06.18 485
1787 ~파바로티의 노래와 함께 이태리 여행~ 김정섭 2012.06.19 376
1786 넝쿨장미 (Rambling Rose, 1962) _ Nat King Cole 일마레 2012.06.19 486
1785 가갈갈갈~ 살살이 서영춘의 "서울구경" 김철웅 2012.06.19 549
1784 정명훈 지휘 북한과 프랑스 교향악단의 합동연주 '아리랑 관현악곡' 외 1 이태식 2012.06.20 599
1783 Maria - Michael Jackson (5세때 부른곡) 김영원 2012.06.20 446
1782 기다리는 마음 (김민부 작시 / 장일남 작곡 / 1964) 윤형중 2012.06.21 434
1781 라흐마니노프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허영옥 2012.06.21 554
1780 A Thousand Winds (천의 바람이 되어 : 3개국 버전) 김우식 2012.06.22 1468
1779 그리운 시절 그대와 나 조동암 2012.06.22 466
1778 로시니 / 월리엄 텔 서곡 이웅진 2012.06.23 581
1777 애절한 소리꾼 장사익의 뉴욕 공연 / "꽃구경" 김직현 2012.06.23 410
» 속삭임으로 들려오는 ... 그리고 ... 안장훈 2012.06.24 409
1775 마이클 잭슨 3주기 맞아 부산서 "Thriller" 플래시 몹 한구름 2012.06.24 406
1774 Beautiful Dreamer / 수채화 속의 아름다운 여인 전수영 2012.06.25 515
1773 "My Way" Andre Rieu on his Stradivarius violin in New York 김선옥 2012.06.25 586
Board Pagination Prev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244 Next
/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