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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이야기



7월에 듣는 재즈:

"Softly as in a Morning Sunrise"와
"Here's That Rainy Day"






"Softly as in a Morning Sunrise" (1955)
- MJQ의 Milt Jackson (바이브스), John Lewis (파이노), Percy Heath (베이스), Connie Kay (드럼) -


"Softly as in a Morning Sunrise" (1957)
- Sonny Rollins Trio: Sonny Rollins (테너 섹서폰), Wilbur Ware (베이스), Elvin Jones (드럼) -


"Softly as in a Morning Sunrise" (1994)
- Bireli Lagrene (기타), Andre Ceccarelli (드럼), Chris Minh Doky (베이스)


"Here's That Rainy Day" (1964)
- Stan Getz (테너 섹서폰), Gary Burton(바이브스), Gene Cherico(베이스); Joe Hunt(드럽) -


"Here's That Rainy Day"
- Bill Evans (피아노) -


7월의 새벽은 느긋하게, 상쾌하게 우리를 깨우는가 하면 7월은 비의 달이기도 하다. 여기 실린 "Softly as in a Morning Sunrise"와 "Here's That Rainy Day"는 그런 7월을 즐기게 해주고 달래 주기도 한다. "Softly as in a Morning Sunrise"는 1928년에 "New Moon"이라는 뮤지컬의 한 곡으로 Sigmund Romberg가 작곡하고 Oscar Hammerstein II가 작사하였다. 악기 연주로, 그리고 노래로 많은 재즈인이 레코딩 하였다. "Here's That Rainy Day" 또한 뮤지컬의 곡으로 1953년 "Carnival in Flanders"에서 발표되었다. Jimmy Van Heusen 작곡에 Johnny Burke 작사이다. 두 곡이 슬픈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갖고 있다.




~ 霧 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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