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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9 09:29

~ 강원도에서 살자 ~

조회 수 391 추천 수 4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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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살자

(이창휘 작곡 / 강재현 작사)


이창휘 노래










강원도에서 살자 _ 이창휘


              설악에 가자 동해에 가자 경포대로 떠나자
              강촌에 살자 태봉에 살자 강원도에서 살자
              치악에 가자 무릉도원 가자 아우라지로 가자
              태백에 살자 소양에 살자 강원도에서 살자

              돌고돌아 구비돌아 세상 다 돌아봐도
              두고두고 살고 싶은 강원도가 최고더라
              물도 좋고 산도 좋고 사람도 다 좋더라
              언제라도 가고 싶은 강원도가 최고더라





강원도 노래

(이은상 작사 / 임원식 작곡)

1

새밝의 예나라 정든 내 고장
    아침 해 먼저 받은 우리 강원도
   눈부신 금강 설악 관동의 팔경
   신비한 대자연을 여기 와 보라

2
  바다엔 산호 진주 수없는 어족
 산마다 언덕마다 보배의 곳간
    창해 역사 이율곡만 헤일까 보냐
   새시대 새일꾼들 여기 와 보라

(후렴)
광명과 희망은 용솟음친다 
   동해의 푸른 물결 부딪는 곳에






《esso》


  • ?
    이태식 2012.07.10 20:44
    강원도...참 살기 좋아졌지요.
    고교시절 서울-강릉 자갈길은 시외버스로 10시간 넘게 걸린 고행길이었는데 지금은 뻥뚤린 고속도로 2~3시간에 갈 수 있지요.
    평창동계올림픽을 기하여 KTX 고속철로 달리면 서울서 1시간 남짓으로 동해바다를 본다니 실로 격세지감입니다.
    험준한 산악이 많지만 청정한 자연환경에다 여러 명승지와 관광지가 잘 개발되고 먹거리도 좋아져서 각광을 받고 있지요.

    우리 9회 강원도 태생 10여명(남자) 중에 현재 강원도 땅을 지키고 있는 친구는 네 사람.
    이관형(동해시 태생, 강릉서 변호사)과 유재천(원주의 상지대학교 총장), 이태세(원주요양소), 그리고 횡성군의 김덕기...
    김덕기는 원래 경기도 태생인데 고대 교수직에서 은퇴한 후 이리로 옮기고 스스로 '감자바우'로 자임하면서 꽤 만족하는듯...^^
  • ?
    이현순 2012.07.11 23:54
    강원도 홍보영화를 보는듯 멋있네요.
    이태식씨~ 나이 들면서 고향이 많이 그리워 지나 봅니다.
    나도 고향에가면 잊고있던 사투리가 자연스레 나오는걸 보면 어쩔수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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