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과 정열이 철철 흐르는 Dudamel과 베네수엘라의 Simón Bolívar Youth Orchestra의 연주가 멕시코 음악을 신 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Arturo Márquez (1950-)는 멕시코출신으로 어렸을 때 미국에 이민, 미국, 프랑스, 멕시코에서 음악 공부를 하였다. 그가 작곡한 "Danzón Nº 2"는 쿠바의 댄스 음악에 근거한다고 하는데 이 곡은 2007년 Gustav Dudamel이 베네수엘라의 Simón Bolívar Youth Orchestra와 유럽과 미국을 순회공연 했을 때에 연주 해서 유명해진 곡이다. 그리고 "Huapango"는 멕시코의 José Pablo Moncayo (1912-1958)가 1941년에 작곡 발표한 것이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Gustav Dudamel은 정열, 카리스마, 그리고 음악성으로 우리를 매혹하는 젊은 지휘자로 로스앤젤레스 오케스타라, 스웨덴의 고텐부르그 오케스트라, 그리고 여기서 지휘하는 시몬 볼리바르 유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역을 겸임하고 있다.
~ 霧 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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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8세 나이로 위에 소개된 Simón Bolívar Youth Orchestra의 음악감독을 꿰찬 일도 대단하고, 그 이후 세계적으로
큰 명성을 얻으면서 종횡무진...여러나라 공연은 물론 음반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지요.
덕분에 그의 모국 베네주엘라의 성가도 크게 높아지고...(걸출한 아티스트 한 사람이 국위선양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실감!!!)
인터넷 어디선가 클래식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두다멜의 연주를 들려주라고 한 걸 본 적이 있는데, 무성이 골라 올려준 위
멕시코 음악도 정말 좋군요. 레너드 번스타인의 곡 "Mambo"도 흥분되던데 나중에 한번 더 소개를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