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 안다성

by 황광자 posted Aug 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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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 안다성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홀로 있네



있네 201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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