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30 ....추석 날 일요일 하루종일 가을비 오락가락
밖에 내리는 가을비는 차가운 냉기마저 느껴지고 어쩐지 아쉬운 가을을 서둘러 쫓아 내는듯 하다 전국노래자랑 영원한 사회자 송해 선생이 22 일 리허설 도중에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소식도 흘러가는 세월을 막지 못하는 인생의 한계를 말한다 ... 김인엽 악단장도 기어이 세상을 떠났고 ... 그냥 입 다물고 싶다... 아무 할 말도, 할 수 있는 말도 없는것 처럼, 그리 살고 싶다. 잠이 쏟아진다 ....................... 추석날 오후 뉴저지에서 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