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feuilles mortes - Jacques Prévert
Oh je voudrais tant que tu te souviennes
Des jours heureux où nous étions amis
En ce temps là, la vie était plus belle
Et le soleil plus brûlant qu'aujourd'hui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à la pelle
Tu vois je n'ai pas oublié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à la pelle
Les souvenirs et les regrets aussi
Et le vent du nord les emportet
Dans la nuit froide de l'oubli
Tu vois, je n'ai pas oublié
La chanson que tu me chantais
C'est une chanson, qui nous ressemble
Toi tu m'aimais, et je t'aimais
Et nous vivions tout les deux ensemble
Toi qui m'aimais, moi qui t'aimais
Mais la vie sépare ceux qui s'aiment
Tout doucement sans faire de bruit
Et la mer efface sur le sable
Le pas des amants désunis
Mais la vie sépare ceux qui s'aime
Tout doucement sans faire de bruit
Et la mer efface sur le sable
Le pas des amants désunis.
아, 나는 당신이 기억해 주기를 무척 이도 원합니다.
우리가 행복하고 다정했던 날들을.
그 시절, 우리의 인생은 가장 아름다웠고
태양도 지금보다 더 빛났습니다.
낙엽은 잔뜩 쌓여 있습니다.
당신은 알고 있지요, 내가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낙엽은 잔뜩 쌓여 있습니다,
추억과 회한 또한 그렇듯이.
그리고 북풍은 망각의 차가운 밤 속으로
그것들을 실어 보내 버렸습니다.
당신은 알고 있지요, 내가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당신이 내게 불러준 그 노래를...
그것은 우리를 닮은 노래입니다
당신은 나를 사랑했고, 나는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함께였지요
나를 사랑한 당신, 당신을 사랑한 나
그러나 인생은 그렇게 사랑하는 두 사람을
아무 소리도 없이 갈라놓았습니다
그리고 헤어지는 연인의 발자국을
바다는 모래 위에서 지워 버렸지요.
그러나 인생은 그렇게 사랑하는 두 사람을
아무 소리도 없이 갈라놓았습니다
그리고 헤어지는 연인의 발자국을
바다는 모래 위에서 지워 버렸지요.
"맹렬하게 햇볕이 쏟아지던 무렵 나는 가을을 기다렸다.
마음껏 받아들이기에 좋을만큼 따뜻한 햇살과
온전히 껴안아도 충분히 감당할 시원한 바람을
마음껏 만끽하고 싶었던 것이다..." ㅡ 어느 잡지 10월호에서 방금 읽은 글 한 토막.
봄이면 여름을, 여름이면 가을을, 그리고 가을엔 눈 내리는 겨울을, 겨울엔 다시 꽃피는 봄을...
이렇게 매번 기다리고 또 기다리지만 언제나 가슴 한구석은 충족되지않는 미련과 결핍뿐...!!!
삶이란 영원한 에트랑제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