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랑가" - 歌 : 姜石燕

by 홍환식 posted Nov 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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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語版 ♬ 방랑가(放浪歌) - 歌 : 姜石燕


                       

               作詞: 佐藤惣之助 / 作曲: 古賀政男     (아래 플레이를 클릭하세요)


       

       


*^)



    피식은 젊은이 눈물에 젖어 낙망과 설움에 병든 몸으로

    북극한설 오로라로 끝없이 가는 애달픈 이 내 가슴 뉘가 알 거나

    돋는 달 지는 해 바라보면서 산 곱고 물 맑은 고향 그리며

    외로운 나그네 홀로 눈물 지을 때 방랑의 하루 해도 저물어 가네

    춘풍추우 덧없이 가는 세월 그동안 나의 마음 늙어가고요

    가약 굳은 내 사랑도 시들었으니 몸도 늙어 맘도 늙어 절로 시드네




       


         위 노래가 나왔던 시기는 나와있지 않으나 아마도 작곡가가

        古賀政男인 점으로 미루어 1930년 후반 일제시대에 나온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