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 1852년 4월 10일 미국의 한 시민이 투니시아에서 사망했다. ![]() 존 하워드 페인 워싱턴DC에 건립된 동상 1842년 당시 미국의 John Tyler 대통령은 페인 씨를 아프리카 투니시아 주재 미국영사로 임명하였는데 1852년 페인 씨는 그곳에서 사망하여 투니스의 조지묘지에 뭍혔다. 그후 미국 남북전쟁이 발발하자 페인 씨가 작사한 Home Sweet Home 노래가 남군, 북군 모두에서 크게 유행하였다. 그래서 링컨 대통령은 백악관 연회때에도 이 노래를 특별히 부르게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