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살롱 > 음악살롱
 
조회 수 286 추천 수 38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Banks of The Ohio
James Last Orchestra & Chorus

오하이오 제방(Bank)에서 실제 있었던 치정 살인사건을 노래한 미국의 민요곡으로
올리비아 뉴튼 존의 1971년도 히트곡. 조영남이 '내고향 충청도'로 번안해서 불렀음.


나는 내 사랑에게 산책하자고 요청했네 / 산책하자고, 잠깐만 산책하자고
강물이 흐르는 강변을 따라 아래로 가면서 / 오하이오의 제방에서 아래로 가면서
그리고 당신은 나의것이 될거라고 말했어요 / 어떤 사람도 품에 안을수 없다고
강물이 흐르는 강변을 따라 아래로 가면서 / 오하이오의 제방가에서 아래로 가면서
나는 그의 가슴에 칼을 겨누었네 / 그가 누르는 나의 팔을 빼어서
그는 소리쳤죠 "내사랑, 나를 죽이지 말아요 / 나는 영생을 위한 준비를 하지 못했어요"
그리고 당신은 나의것이 될거라고 말했어요 / 어떤 사람도 품에 안을 수 없다고

강물이 흐르는 강변을 따라 아래로 가면서 / 오하이오의 제방가에서 아래로 가면서
나는 12시와 1시 사이 집에서 방황 했었어 / 나는 소리쳤어 "하느님, 나는 무엇을 했어요"?
나는 내가 사랑하는 그사람을 죽였어요 / 그는 그의 신부를 위하여 나를 죽이지 않았던 거예요
그리고 난 단지 당신은 나의 것이 될거라 말했어요 / 어떤 사람도 품에 안을수 없다고
강물이 흐르는 강변을 따라 아래로 가면서 / 오하이오의 제방가에서 아래로 가면서...



  • ?
    이태식 2013.01.20 16:51
    영국출신 미인 여가수 Olivia Newton-John의 유명한 노랜데 코러스로 들으니 좋군요.
    근데, 가사를 들어보자니 "어디로 가요~"라는 우리말이 나오는 듯...(혹시 우리말로 부른 건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영어 가사 'down by the banks of the Ohio' (오하이오의 제방가에서 아래로 가면서)에서
    'of the Ohio'가 "어디로 가요~"로 들린 것이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12 그시절이 좋았지 친구야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2 일마레 2013.01.28 441
3511 Re=그시절이 좋았지 친구야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Mary Hopkin의 노래 1 김혜숙 2013.01.28 322
3510 에니오 모리코네 (Ennio Morricone)의 영화 음악: 스파게티 웨스턴, 그리고... 김혜숙 2013.01.26 399
3509 내 생애 꼭 한번 들어야 할 클래식 소품모음 16곡 이웅진 2013.01.26 346
3508 영화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의 O.S.T. 3 김영원 2013.01.25 3386
3507 ♬ 그리운 금강산 ♬ / 금강산의 4계 15 전수영 2013.01.25 22699
3506 구스타브 말러 - 대지의 노래(Das Lied von der Erde) 허영옥 2013.01.24 538
3505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5번 D장조 [전곡] _ 재클린 뒤 프레 한구름 2013.01.24 298
3504 소프라노 바바라 보니(미국)의 한국 가곡 "눈" 윤형중 2013.01.23 7154
3503 소피아 로렌과 플라멩코 춤을 ~ 1 곽준기 2013.01.23 386
3502 You will always on my mind ... Chris De Burgh 안장훈 2013.01.22 476
3501 정명훈의 서울시향과 2013 베토벤 축제 2 이태식 2013.01.22 2180
3500 대금산조 - 이생강 3 김상각 2013.01.22 237
3499 Moon River - Acker Bilk (클라리넷) 김직현 2013.01.21 298
3498 뮤지컬〈레미제라블〉중 I Dreamed A Dream (나에겐 꿈이 있었지요) 일마레 2013.01.21 401
3497 Gustavo Dudamel: Dvorak, Symphony no. 9, 4. Allegro con fuoco 김상각 2013.01.20 297
3496 눈이 내리는데 / 문주란 조동암 2013.01.20 321
3495 Ensemble DITTO 의 연주 1 데이지 2013.01.20 348
3494 바이올린에 관한 모든 것 - [바이올린: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악기의 社會史] 4 김혜숙 2013.01.19 534
» Banks of The Ohio(오하이오의 제방) - James Last Orchestra & Chorus 1 김우식 2013.01.19 286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244 Next
/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