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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00:32
그시절이 좋았지 친구야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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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들려주고 있는 Djelem의 'Dorogi'. 이 아련하고 애수에 찬 음악은 오래전 TV드라마 '푸른 안개'의 배경음악으로 아직도 귀에 맴도는 곡이지요. 이 젤렘은 카나다 출신의 3인조 밴드인데, 바이올린에 몰다비아 출신인 세르게이 트로파노프, 기타에 우크라이나 출신 아나톨리 이아코벤코, 그리고 더불베이스 주자 카나다 출신의 끌로드 시마르. 1993년 경 태동된 젤렘은 애잔하면서 화려한 집시음악의 맥을 이어가면서 어찌보면 동양적인 정서도 아우르고 있는 것 같애요. 젤렘 선율에 잠기면서 멋진 일마레와 정서 교감을 느낍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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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공감을 함깨 할수 있는 친구가 있음은 행운이고 축복이지요.
근데, Dorogi는 "길"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맞는 건지? 어느나라 말인지?...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