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창 너머로 살며시 봄이 다가 오나봐요봄이 오면 그대와 꼬옥 하고 싶은 일이 있어요음 ,,,봄내음 가득한 차 한잔을 나누고 싶어요그리고 나즈막히 그대에게 말하고 싶어요이 봄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Der Lindenbaum(보리수) / Nana Mouskouri(출처 :카페/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