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아래서 묻는다 너 또한 언제이든 네 생의 가장 아름다운 날 그날이 오면 주저없이 몸을 날려 바람에 꽃잎 지듯 세상과 결별할 준비 되었느냐고 나에게 묻는다 하루에도 열두 번 목련 꽃 지는 나무 아래서 (김시천·시인, 1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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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00:22
목련화 - 테너 엄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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