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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7 19:18

젠틀맨 (Gentleman) - Psy

조회 수 2823 추천 수 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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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Gentleman) / Psy

 

 

 

 

 

 

 

젠틀맨 (Gentleman) / Psy

 

Ah~!
알랑가몰라 왜 화끈해야 하는건지
알랑가몰라 왜 말끔해야 하는건지
알랑가몰라 아리까리하면 까리해
알랑가몰라 We Like We We We Like Party 해 ~

있잖아 말이야
이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말이야
용기 패기 똘끼 멋쟁이 말이야
너가 듣고픈말 하고픈게 난데 말이야
Damn! Girl! You so freakin sexy!

Ah Ah Ah Ah~ I’m a…
Ah Ah Ah Ah~ I’m a…
Ah Ah Ah Ah~ I’m a mother father gentleman

I’m a…
Ah I’m a

I’m a mother father gentleman

I’m a…
Ah I’m a

I’m a mother father gentleman

알랑가몰라 왜 미끈해야하는건지
알랑가몰라 왜 쌔끈해야하는건지
알랑가몰라 달링 빨리와서 난리해
알랑가몰라 난리난리 났어 빨리해

있잖아 말이야
너의 머리 허리 다리 종아리 말이야
Good! feeling feeling? Good! 부드럽게 말이야
아주 그냥 헉소리나게 악소리 나게 말이야
Damn! Girl! I’m a party mafia!

Ah Ah Ah Ah~ I’m a…
Ah Ah Ah Ah~ I’m a…
Ah Ah Ah Ah~ I’m a mother father gentleman

I’m a…
Ah I’m a

I’m a mother father gentleman

I’m a…
Ah I’m a

I’m a mother father gentleman

Gonna make you sweat.
Gonna make you wet.
You know who I am~ Wet PSY!

Gonna make you sweat.
Gonna make you wet.
You know who I am~ Wet PSY! Wet PSY! Wet PSY! Wet PSY! PSY! PSY! PSY!
Ah I’m a mother father gentleman

I’m a…
Ah I’m a

I’m a mother father gentleman

I’m a…
Ah I’m a

I’m a mother father gentleman

Mother father gentleman

Mother father gentleman

 

 

 

 

 

'젠틀맨' 싸이표 월드홀릭의 세가지 코드

 

'국제가수' 싸이의 행복한 비명소리가 들린다. 12일 국내, 13일 전 세계에 공개된 신곡 '젠틀맨'이 지난해 7월 발표된 '강남스타일'보다 모든 면에서 월등한 성적으로 보이고 있다.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이 두 곡으로 '싸이'표 월드홀릭의 세 가지 코드를 짚었다.

1. 반전있는 캐릭터


"내가 진짜 젠틀맨"이라며 아이들 공 뺐기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의 공통점은 반전에 있다. '특A 명품'을 지양하는 서울 강남의 실체와 달리 파라솔을 친 놀이터에서 속옷차림으로 "오빤 강남스타일"이라고 외치던 싸이. 그가 이젠 사람 골탕 먹이는 재미로 인생을 사는 악동으로 돌아와 "내가 진짜 젠틀맨"이라고 말하고 있다.

캐릭터와 스토리의 반전에서 유발되는 재미는 '강남스타일'보다 '젠틀맨'에서 극대화되는 분위기다. 강남 특유의 문화를 모르는 외국인들에게 '강남스타일'의 메시지가 전달되기까지 배경지식이 요구됐다면 '젠틀맨'은 그보다 쉽다. 여자에게 매너 있게 행동하는 척하다 의자를 빼버리고, 어린이들이 가지고 놀던 축구공을 멀리 차버리는가하면 화장실이 급한 '엘리베이터 맨' 앞에서 보란 듯이 전층 버튼을 누르는 모습은 그 자체로 반전의 재미를 느끼기에 충분한 시각적 효과를 주고 있다.

싸이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강남스타일' 신드롬으로 실감한 것 중 하나가 영상의 힘이었다"며 "이번 곡을 작업하면서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시각효과를 완성하는데 가장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2. 영어같은 한국말

'~말이야' 라임 'Maria' 지구촌 떼창 활용
'강남스타일'의 95%가 한국어가사였음에도 전 세계인들에게 고루 사랑 받았다는 점은 '젠틀맨'이 넘어야 할 언어장벽을 더욱 높였다. 전 세계 음악시장을 염두에 두고 곡을 쓴 상황과 그 반대의 경우는 전혀 다르기 때문. '강남스타일'의 한국어가사가 어떻게 '영어화(化)'가 될 수 있었는지의 연구가 '젠틀맨' 작사과정에서 필요한 이유이기도 했다.

'젠틀맨'은 "아임 어 마더 파더 젠틀맨(I'm a mother father gentleman)"이란 가사를 제외하곤 모두 한국어 가사다. '마더 파더 젠틀맨'이라는 표현도 사실 제대로 된 영어는 아니다. 외국인들이 흔히 쓰는 비속어와 닮은 발음으로 전 세계 어느 누가 들어도 입에 붙을 친근한 어구를 만들었다. '알랑가몰라' '아리까리하면 까리해' 등에 활용된 라임도 힘을 더했다. 가사마다 붙는 '~말이야'란 어미는 '마리아(Maria)'와 같은 발음으로 박자를 맞춰 '지구촌 떼창'에 보다 효율적인 가사를 완성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강남스타일'이 인기를 얻을수록 아쉬웠던 점이 우리나라 사람들만큼 함께 노래 할 수 없다는 상황이었다"며 "강남이라는 단어도 들리는 대로 따라 부르니 제각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스타일'에서 '나는 사나이'라는 발음을 쉬워했던 것에 착안해 '말이야'라는 어미처리에도 신경 썼다"고 덧붙였다.

3. 문화적 파급효과

놀부 못된 짓 닮은 '젠틀맨' 다양한 해석
무엇보다 '싸이표 월드홀릭'은 노래 자체의 파급력에서 그치지 않는다는 데 핵심이 있다. '강남스타일'은 서울 강남 문화와 함께 대한민국 특유의 사회적 분위기를 알리는데 한몫 했다. 한 관계자는 "싸이 신드롬의 기승전결은 노래 자체로 시작해서 문화 전반으로 확대되는 다단계 구도를 갖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젠틀맨'도 마찬가지 양상을 보이고 있다. 13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컴백콘서트 '해프닝(HAPPENING)'의 의상 콘셉트는 '백의 민족'이었다. 싸이뿐 아니라 관객 역시 흰색 의상으로 통일된 드레스코드를 갖췄다. "백의 민족이 뭔지 알려주자"며 "우리나라 사람들의 민족성을 전 세계에 보여주고 싶었다"는 싸이의 포부로 '해프닝'은 단순히 '젠틀맨' 신고식 무대로만 비춰지지 않았다.

'젠틀맨' 뮤직비디오 속 싸이의 '악행'을 보며 우리나라 고전문화를 떠올리는 이들도 있다. 판소리 '흥부전'을 연상시키는 목소리도 나온다. 쭈그리고 앉아 변을 보는 이를 눌러 앉히거나 아이를 밴 아녀자의 배를 차는 등 놀부의 못된 짓을 열거하는 대목이 '젠틀맨' 속 싸이와 닮았다는 이야기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시간이 갈수록 어떤 새로운 해석이 더해질지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면서 "만든 사람의 의도보다 더 많은 의미가 창출되는 과정이 음악으로 느끼는 희열인 것 같다"고 전했다. (스포츠 한국 201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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