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재즈는 Charlie Byrd의 잔잔한 기타와 함께,
그리고 김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Wave" by Antonio Carlos Jobim
- Charlie Byrd (기타); Joe Byrd (베이스), Chuck Redd (드럼) -
"Desafinado" ("Out of Tune") by Antonio Carlos Jobim (1962 Recording)
- Stan Getz and Charlie Byrd Sextet & Stan Getz (섹서폰) -
"Django" by John Lewis
- Charlie Byrd (기타) -
"Lover" - Charlie Byrd, Barney Kessel, & Tal Farlow
Charlie Lee Byrd (1925-1999)는 Washington DC에서 오랜 연주활동을 하며 재즈의 기타 거장 중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Django Reinhardt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Andres Segovia에게 기타를 사사하기도 하였다.
Bossa Nova를 재즈에 끌어 드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1962년에 색소폰니스티인 Stan Getz와 LP "Jazz Samba"를 내어 놓아
열광을 받았다. 브라질의 안토니오 요빔의 곡을 많이 레코딩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