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살롱 > 음악살롱
 
조회 수 23306 추천 수 11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과 가곡 《방랑자》


노르웨이 화가 Theodor Kittelsen (1857-1914) - Soria Moria slott -



Franz Schubert - The Fantasie in C Major Op. 15 (D. 760)
I. Allegro con fuoco ma no troppo
Evgeny Kissin




Franz Schubert - The Fantasie in C Major Op. 15 (D. 760)
II. Adagio - Evgeny Kissin -




Franz Schubert - The Fantasie in C Major Op. 15 (D. 760)
III. Presto - Evgeny Kissin -




Franz Schubert - The Fantasie in C Major Op. 15 (D. 760)
IV. Allegro - Evgeny Kissin -



1822년에 피아노 솔로 곡으로 작곡된 "방랑자 환상곡" (The Fantasie in C Major Op. 15 D. 760)은 슈베르트의 피아노 곡 중에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 곡으로 알려지고 있다. 슈베르트 자신도 "악마나 연주해야겠네!"라고 말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전형적인 소나타 형의 환상곡으로 4악장이 쉬지 않고 연주돼야 하며 각 악장은 악장 끝에 종지부를 갖는 것이 아니라 다음 악장으로 연결된다. 각 악장은 그가 작곡한 가곡 "방랑자"의 첫 소절로 시작하지만, 가곡 "방랑자"가 비탄 적이라면 이 환상곡은 긍정적인 변환을 들려준다. 프란쯔 리스트는 이 곡을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교향곡으로 편곡하였고 (S. 366), 두개의 피아노 연주를 위하여 편곡하였다 (S. 653).
이 동영상에서 연주하는 키신은 당시 19세이었다. 아래 동영상은 슈베르트의 가곡 "방랑자"를 피셔 디스카우 (바리톤)이 가슴 깊은 곳으로 슬픔의 강물이 흐르듯이 부른다.



슈베르트의 가곡: "방랑자" (Der Wanderer) (D. 493)
Dietrich Fischer-Dieskau (바리톤), Gerald Moore (피아노)




~ 霧 城 ~



  • ?
    이태식 2013.05.29 13:56
    가곡의 왕 슈베르트의 <방랑자> - 피셔 디스카우의 노래가 좋습니다.
    19세 키신의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에 미소가 번집니다.
    머리 그림도 잘 어울리고 근사합니다.
  • ?
    green coff 2013.09.19 06:22
    some packing and pressing, though at + grams the typical dose of coffee in one of today
  • ?
    ritalin fo 2013.09.19 07:09
    is classified as a controlled substance. It is often difficult to catch illegal Adderall sales because the pills are
  • ?
    green coff 2013.09.19 12:43
    The Eight O
  • ?
    green coff 2013.09.19 12:43
    I wish I could report that the three Counter Culture and Stumptown blends collectively soared by comparison to the Peet
  • ?
    pure green 2013.09.19 15:27
  • ?
    pure green 2013.09.19 20:16
    between atand . This month the Original came in at . Perhaps a practice of spotty quality control has simply reasserted itself at Eight O
  • ?
    mrBpMGASoV 2013.10.17 01:58
    topamax220813.txt;5;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32 저 구름 흘러가는 곳 (합창곡) 민병훈 2013.06.03 225
3731 비목(碑木) - 바리톤 고성현 전수영 2013.06.02 217
3730 마스네 - 타이스의 명상곡(瞑想曲) 1 김직현 2013.06.02 4780
3729 6월에는 10 홍순진 2013.06.01 2175
3728 추억의 라디오 시대 2 한구름 2013.06.01 1963
3727 Carnival / 나윤선 김상각 2013.05.30 159
3726 패티김 은퇴기념 콘서트《이 별》 [2012. 6. 7 全 60분] 곽준기 2013.05.30 179
3725 Please Mr. Postman - Carpenters 김영원 2013.05.29 257
3724 따오기 - 조용필 1 이희복 2013.05.29 158
3723 Dan Gibson 클라리넷 연주곡 / Moon River 외 김우식 2013.05.28 303
3722 카치니 / Ave Maria 비교 감상 안장훈 2013.05.28 201
3721 베토벤의 사랑 노래<5월이 오면> 일마레 2013.05.27 295
3720 "음악, 신이 내려주신 가장 아름다운 꽃" 1 이태식 2013.05.26 217
3719 La Paloma / Nana Mouskouri 조동암 2013.05.26 181
»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과 가곡 《방랑자》 8 무성 2013.05.25 23306
3717 탈북소녀의 아코디온 연주 윤형중 2013.05.25 288
3716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 / 런던 코벤트 가든 라이브 4곡 한구름 2013.05.25 177
3715 슈만 / 연가곡 '시인의 사랑' 허영옥 2013.05.24 491
3714 제임스 레바인, 휠체어 타고 카네기홀 지휘대로 돌아오다 5 신승일 2013.05.23 23449
3713 아침 이슬 (Morning Dew) / 김민기 곡 / 볼쇼이 합창단 민병훈 2013.05.23 190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244 Next
/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