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라디오 시대 우리들의 청춘시절 1960년~70년대는 '라디오의 시대'였다. 흑백TV가 있었지만 홀로 내 방에서 트랜지스터 라디오로 듣는 음악 프로그램은 청춘의 고민과 방황, 꿈과 사랑을 함께 나누는 은신처이자 해방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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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1 04:28
추억의 라디오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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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5 | 슈만 / 연가곡 '시인의 사랑' | 허영옥 | 2013.05.24 | 491 |
3714 | 제임스 레바인, 휠체어 타고 카네기홀 지휘대로 돌아오다 5 | 신승일 | 2013.05.23 | 23449 |
3713 | 아침 이슬 (Morning Dew) / 김민기 곡 / 볼쇼이 합창단 | 민병훈 | 2013.05.23 | 190 |
고등학교 시절엔 가끔 만난일이 있던 친구다 . 공부는 뒷전이고 ..
허구헌날 LP 판을 옆에끼고 유성기가 있는 집으로 찾아 다니며
팦송을 듣고 다니던 모습이 아련하다.
고교시절 ..효창동에 살고 있었던 "최회천" 집에서도 가끔 보았다.
그가 회천이와도 가까이 지냈었는데 ..
그가 떠났구나.... 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