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브루흐의 Kol Nidrei (신의 날) 유대인들은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하고, 1년에 단 하루 속죄의 날인 '욤 키푸르'에 대제사장이 성전에 들어가 딱 한번 하느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었다. 그 속죄의 날인 '욤 키푸르'에 유대인들이 부르던 음율을 부르흐가 편곡한 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