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화한 우리가락의 감칠맛 / 임태경의<새타령>& 바다의<한오백년>

by 일마레 posted Jun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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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화한 우리가락의 감칠맛

'불후의 명곡' 104회 <얼씨구나 우리가락>의 우승곡




임태경 _ 새타령 (우승)


지상파 TV에서 <나는 가수다>라는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자 <불후의 명곡>이 대항 프로그램으로 등장하여 경쟁적인 무대를 흥겹게 보여주고 있다. <나가수>가 기성 가수들의 꿈의 라인업이라면 <불후의 명곡>은 아이돌(Idol) 가수들의 꿈의 라인업으로 자리잡고 색다른 재미와 감동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다.

지난 6월 8일(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2> 104회는 "얼씨구나 우리가락"을 주제로 내걸고 6팀이 겨뤘다. 최종우승에 임태경의 <새타령>, 준우승은 바다의 <한오백년>이 차지했다. 귀에 익은 우리 고유의 가락을 퓨전으로 개성있게 편곡한 감칠맛에다, 검증된 가창력으로 최선을 다하여 들려주는 노래들이 꽤 들을만 하다.




바다 _ 한오백년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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